안녕하세요. 포워딩 업체 짐솔루션입니다. 택시를 한번 타도 할증이 걱정되는 요즘입니다. 그런데 무역에도 할증 비용이 있는데요. 오늘의 포스팅은 그 무역에 붙는 할증료에 대해서입니다. BAF BAF(Bunker Adjustment Fee; 유류 할증료) 유류비가 상승하면 붙게 되는 할증입니다. 선박용 연료는 휘발유나 디젤처럼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기름이 아닌 벙커유(증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류 할증료를 Bunker Adjustment Fee라고 하는데요. 특히나 연료 소비량이 많은 선박들은 유류비가 조금만 올라도 큰 피해를 보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할증 비용을 BAF라고 하여 청구합니다. CAF CAF(Currency Adjustment Fee; 통화 할증료) 최근 한동안 달러가 환율이 급상승한 적이 있습니다. 화물을 운송하는 동안 통화 환율에 큰 변동이 생기면 선사들은 자칫하면 손실을 입을 수 있습니다. 그 손해를 막기 위한 비용이 CAF입니다. LSS LSS(Low 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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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무역에서의 할증료 (BAF, CAF, LSS, EBS, CRS, CIC, PSS, G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