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상관없이 가기 좋은 곳 예림원(울릉) 한눈에 들어오는 바다전망, 사슴, 꽃이 있는 공원

울릉도 솔직후기 울릉도 배편 결항이 될 정도로 파도가 거세고 아,, 뭐 하면 좋지? 하면 저처럼 예림원에 가세요! 울릉도 백패킹 2일 차, 수온이 차가웠지만 못 할지도 모르지만 비치타월 챙겨 차를 몰고 해양연구기지, 현포항을 가보니 입수하면 저세상 나락 갈 각!! ㅎㅎ 울릉도 독도 해양 연구기지 앞 성난 파도 파도가 무지막지하게 쳤어요. 하늘은 파랗게 좋아 바다 날씨가 배 결항이 전부 했을 정도로 나쁜 줄이야.. 그럼 뭘 해야 하지?? 있던 현포항에 근접한 울릉 패스 입장권에 묶여 있던 예림원이 떠올랐어요. 뭔가 ..관광지 이름이 예스러워 별거 없겠지 싶어 기대도 안 하고 방문했지만 와우...!!! 전망이 이리 좋을 줄이야!!! 입구부터 색다른 예림원 나무, 식물, 먼바다 풍경이 시선을 끈다. 정원으로 입장하는 비밀의 동굴문을 지나니 연못 안에 익살스러운 조각상 포즈~ " 울릉도 예림원 어떤 곳?? ↓ " 예림원의 주인은 서예가로 활동했던 작가로 문자를 나무에 새긴 문자 조각과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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