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무진정 낙화놀이 늦은방문후기

함안 가볼 만한 곳 무진정 함안낙화놀이 늦게 방문하며 느낀 후기. 우선, 한 번은 직접 가서 볼만해요. 역시 드론쇼나 몇 억씩하는 불꽃축제와는 완전 다른 맛이에요! 전 부산있어도 광안리불꽃축제 안가요ㅎ 함안군은 고분군 유네스코 등록유치나 촬영셋트장 같은 홍보로 타지 손님 유치하는 노력,비용 대비 낙화놀이 전통축제를 중심으로 경남 가볼 만한 곳 하면 함안이 떠오를 수 있게 관광사업을 함이 어떨런지요? (관계자들 듣고있나~) 함안고유 문화축제 중심으로 확장시켜 방문객이 "또 오고 싶은" 함안으로 인지 될 수 있도록 머리짱구 좀 굴려보세요!^^ 낙화축제를 2일 정도 늘려도 좋겠고.. 아마 이 지역은 숙박 인프라도 마땅찮아서 숙박 고려하고 온 여행자도 주변 다른 도시로 나가야 할 듯. 뛰어난 콘텐츠 보유하고 개최해도 결국 사람들 지갑은 근교 타도시에서 열리고, 정작 함안에서 쓸 곳과 시간이 마땅치 않은 상황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저희 어무니만해도 함안가니 수박 마늘같은 농산물 좀 사보까 ...

원문링크 : 함안 무진정 낙화놀이 늦은방문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