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수정 성공률과 도전 계기


인공수정 성공률과 도전 계기

오늘은 저번 포스팅에 이어 인공수정에 대해 본격적으로 기록해 보려 한다 나는 4월에 나팔관 조영술 후 배란약을 먹고 임신을 기대했으나 가차 없이 실패했다 실패하자마자 제일 먼저 들었던 생각은 이건 더 이상 내 영역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구나였다 그래서 인공수정과 시험관 둘 중 결단을 내려야만 할 것 같았고 고민 끝에 상대적으로 간단하다는 인공을 먼저 도전해 보기로 결심 했다 인공수정 정액을 채취한 후, 정액처리 과정을 거쳐 운동성 좋은 소량의 정자를 농축하여 여성의 자궁안으로 주입하는 것 인공수정은 사실, 확률이나 과정 면에서는 자임과 크게 다를 바가 없어서 시험관에 비해 성공률은 낮은편이다 그도 그럴 것이 정액을 자궁에 인위적으로 넣어준다는 것뿐이라 임신이 되는 과정은 자임과 똑같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공수정을 먼저 해보기로 한 이유는 선생님은 별말씀이 없으셨지만 남편의 정자 검사지에 운동성이 다소 떨어진다는 문구가 신경 쓰였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혹시라도 인공수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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