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용 소스 용기에 파종하기


1회용 소스 용기에 파종하기

지난주 주말 돈까스랑 칼국수를 시켜먹었더니 단무지랑 김치 깍두기 샐러드랑 소스 등등이 담긴 1회용 소스통이 몇 개 나왔다. 요즘 봄맞이 파종병에 걸린지라 보자마자 여기에 파종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드라마 보면서 뚱땅뚱땅 파종하기-. 이제 일회용 김치통 깍두기통 다 모아놓고 솜파종용 미니온실로 써야지 화장솜을 깔아주고 씨앗 올려주고 소스 용기 씻고나서 말리지도 않은 채 바로 사용했더니 사방 벽면에 물방울이 맺혀서 사진상으로 다소 지저분해보인다. 이미 베란다텃밭엔 채소 류가 가득하고 재미로 오래된 묵은 씨앗 몇 알 파종해봤다. 발아하면 신기한거고 아님 마는거고~ 골든베리, 백설공주 방울토마토, 껍질완두, 로마토마토인데 그나마 가장 신선한 최신 씨앗이 2019년에 채종한 껍질완두 (니무라헤이세이이찌고)라니 말 다했다. https://blog.naver.com/allure0303/221564324466 베란다 완두 (니무라 헤이세이이찌고) 채종 깍지째 먹는 완두콩이라서 콩깍지가 아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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