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看板(かんばん)にはそう書かれていた 간판에는 그렇게 쓰어져있다 いつも通りの上品な知性(ちせい)だ 언제나 같은 고상한 지성이다 ぼくは思わずシャックリした 나는 얼떨결에 딸꾹질을 했다 ここまでくると奈美の方が積極的(せっきょくてき)だ 여기까지 오면 나미의 쪽이 적극적이다 ぼくらは洋館(ようかん)のいかめしい玄関の扉の前に立った 우리들은 양옥의 웅장한 현관의 문앞에 섰다. ぼくはただ、シャレで扉にキスして見せるだけのつもりだったのに。 나는그저, 장난으로 문에 키스해서 보여줄 생각이었는데. こうなったら、このチャンスを逃がす手はない 이렇게된거, 이 찬스를 놓칠수는 없다 ぼくらはへっぴり腰(へっぴりごし)で中に入った 우리들은 엉거주춤한 자세로(구부정한자세) 안에 들어갔다. 人間の心理はふしぎなものだ。無人の広大(こうだい)な空間はなぜか人に本能的興奮を与えるらしい 인간의 심리는 신기할 따름이다. 무인의 광대한 공간은 어째선지 사람에게 본능적흥분을 준다고한다. 息遣い(いきづかい)までが早くなっているようだ 숨결마저 빨라지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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