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9

それは響きが届かなくなるまでずっと続いています。 どうやら地下隧道(すいどう)のようです。 그것은 울림이 전해져 오지 않을정도로 계속 이어져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지하터널인듯 했습니다. 茂爺はその隧道の奥を目指して歩きだしました。 僕も置いて行かれないように後を追います。 시게할아범은 그 터널의 안쪽을 목표로 걸어갔습니다. 저도 떨어지지 않도록 뒤를 쫓습니다. まさかこんな探検(たんけん)をすることになるとは思わなかったので、僕は光源(こうげん)になるようなものを持っていません。 茂爺の懐中電灯(かいちゅうでんとう)だけが頼りです。 설마 이런 탐험을 하게 될 줄은 생각치도 못했기에, 저는 광원이 될만한 것은 가지고 있지않습니다. 시게할아범의 손전등만이 믿을길 입니다. 隧道の中はひんやりしていましたが、空気には塵(ちり)やホコリが溶け込んでいるようで、あまり居心地がいいとはいえません。 터널의 안은 썰렁했습니다만, 공기에는 티끌이나 먼지아 녹아있는 듯해, 그닥 편안하다고는 할수 없습니다. 岩肌(いわはだ)が音を吸うのか、茂爺の足音が本来...


#하루1시간번역

원문링크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