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이동 카페 '밀크림' 혼자 시간 보내기 좋은 곳


방이동 카페 '밀크림' 혼자 시간 보내기 좋은 곳

여러분 안녕하세요! 날씨가 거의 영하권으로 접어든 날 지나가다 추워서 카페에 들어갔어요. 간판은 없고 흰색 크림 같은 외관. 시원한 통유리 사이로 내부가 보이는 게 아! 저긴 카페다! 카페 밀크림(Milcream) 이름이 마치 밀크와 크림을 합쳐 만든 것 같아요. 유리창에 쓰인 아기자기한 글씨. 에스프레소 머신이 보이는 내부. 여기는 또 어떤 카페일까? 테이블은 모두 여섯 개 정도.c 화이트와 우드 톤으로 조화를 이룬 내부. 많이 밝지 않은 약간 다운톤의 조명. 적당한 리듬감의 재즈 음악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카페 밀크림 메뉴판 요즘 커피를 멀리해서 티를 주문했어요 사장님 목소리는 맑고 높은 톤이어서 주문 내용 읊어주시는데 머리에 쏙쏙 진열된 디저트가 보이네요. 마카롱, 타르트, 쿠키, 케이크 쌀쌀한 날이어서 그런지 카페가 한적했고 주로 테크 아웃 해가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카페 밀그림 애플시나몬티 애플시나몬티 상큼한 사과향에 달콤함이 어우러진 게 적당한 산미와 당도가 있는 과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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