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퇴촌] 별생각 없이 갔다 발견한 갈비초밥&갈비덮밥 맛집

안녕하세요 망고입니다 주말을 맞아 퇴촌에 밥 먹고 왔어요 요근래 퇴촌에서 밥 먹으러 갔을 때 포사이~쇠뫼기 정말 딱! 중간에 있던 갈비밥집!! 고기 구워 먹기는 부담스럽고 갈비 밥이라 써져있던 게 떠올라서 떡갈비 밥 정도 생각하고 가봤어요 갈비밥외관이 2층으로 큰 식당인 줄 알았는데 1층만 갈비 밥집이네요 입구에 들어서면 미니 카페와 카페 용품, 주전부리 등을 판매 중인 진열장이 있어요 매장 인테리어는 카페처럼 꾸며져 있고 깔끔했어요 오픈한지 얼마 안 됐나 봐요 요즘 식당은 보리차도 잘 안 나오는데 갈비밥은"야관문차"가 나와요 일회용 컵은 싫지만 이런 작은 디테일은 좋아요:) 갈비밥의 메인메뉴는 갈비초밥or덮밥 불쭈꾸미덮밥or초밥 매운 음식은 안땡겨서 갈비 초밥, 덮밥 각 한 개씩 주문했어요 셀프바에는 김치,무피클이랑 샤브샤브 찍어 먹을 칠리소스가 있어요 주문한 음식이 나오기 전 애피타이저로 나온 마늘빵과 통감자 통감자를 으깨서 야채와 함께 바게트 빵에 올려먹으라고 하시더라고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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