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연천] 우연히 들른 정원이 아름다운 카페 "까라솔Carasol"


[경기도 연천] 우연히 들른 정원이 아름다운 카페 "까라솔Carasol"

안녕하세요 망고에요 경기도 연천 구청 근처에 일이 있어 갔다가 우연히 들른 카페가 너무 좋았어요 카페 이름은 "까라솔" 스페인어로: 빛이 잘 드는 곳, 양지바른 곳이라는 뜻이라네요 #까라솔 카페 외관 모습이에요 외관 모습은 그냥 평범한? 모습이어서 커피가 맛없으면 어쩌나.. 하고 잠시 고민했어요. 최근에 커피 맛이 최악인 카페를 다녀와서 새로운 곳에 들어가는 게 조금은 조심스러워졌거든요ㅜ.ㅜ 사실 근처에 체인점 카페가 있나 잠시 찾아볼까도 생각했지만.. (체인점 카페는 실패 없이 평타 맛은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근처에 뭐가 별로 없더라고요ㅎㅎ; 크진 않지만 깔끔한 실내 모습이에요 까라솔 메뉴판이에요 주문 데스크에 귀여운 강아지 인형과 입구에서 가장 먼저 반겨? 준 개(골든 리트리버)가 있어요 더운 시간 때 방문해서인지 시원한 에어컨이 나오는 실내 안에서 쉬고 있어요~ 특이하게 옥수수를 판매하고 있어요^^ 시골? 분위기가 나서 정겨운 모습이에요 작은 매장의 카페인 줄 알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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