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53일, 코감기 걸린 빵떡이


생후53일, 코감기 걸린 빵떡이

찰떡이가 며칠 전부터 코 간지럽다고 불편해해서 비염 정도로 생각했는데 갑자기 확 추워진 날씨에 이불도 걷어차고 자더니 콧물이 줄줄 흐르기 시작했다. 최대한 아기 근처에 못 오게 격리했지만 결국 옮고 말았다. 어제부터 코 막혀하더니 새벽이 되니 똑바로 눕히면 숨도 못 쉴정도라 코뻥을 해줬는데 크게 뚫리진 않았고 수시로 계속 깨면서 잠도 푹 못 잤다. 오늘은 대기가 좀 덜 할 것같아 찰떡이랑 진료를 봤는데 코감기가 맞았고 아직 약을 먹을 수 없어서 코뻥하면서 지켜보기로 했다. 3.56kg로 태어나 저번 영유아검진 때 4키로를 찍고 점점 무거워져서 벌써 5키로 되려나 했는데 왠걸. 벌써 6키로 란다ㅋㅋㅋㅋ 어쩐지 팔이 너무 아프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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