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개월 T형 아들


39개월 T형 아들

아파서 집에만 있으니 답답해 몸부림을 치는 찰떡이와 빵떡이를 데리고 놀이터에 갔다가 마침 꿀떡이 하교시간이라 학교로 데리러갔다. 놀이터에서 시간을 보내고있는데 옆에 바람개비가 빙빙 도는 게 보였다. 그래서 찰떡이한테 장난으로 "찰떡아~ 바람개비가 빙빙 돌면서 찰떡이한테 인사하네~ 찰떡이도 안녕해줘." 라고 갬성 돋게 말했는데 찰떡이가 진지한 표정으로 하는 말. "엄마 저거는 바람이 불어서 움직이는 거잖아." 이런 T형 같으니ㅋㅋㅋㅋㅋㅋ 우리 아들은 바다가 파란 이유도 빛의 산란 때문이라고 설명해줘야 받아들일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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