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어린이집 아동 학대 장애아동 전담임에도 불구


진주 어린이집 아동 학대 장애아동 전담임에도 불구

경찰이 복원한 CCTV에서 발견된 아동 학대 정황만 해도 지난해 6월에서 8월 두 달 사이에 확인된 것이 무려 500건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러한 학대를 당한 피해 아동 수는 15명입니다. 뉴스에 나온 500건이 넘는 학대는 신체적 학대로 그 외의 방조, 정서적 학대까지 포함시에는 더 심각한 사태입니다. 제일 학대를 많이 겪은 아이는 무려 250건 정도의 피해를 당했다고도 합니다. 심지어 가해 교사들은 자신들은 무심결에 한 행동으로 이러한 것들을 학대라고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는 태도를 보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아이 코에 빨간 멍자국이 생긴 것을 본 학부모가 아동학대를 의심, 교사에게 따지니 핑계를 대면서 한다는 말이 '애가 귀여워서 딸기코를 한다고 손으로 코를 잡아당겼다'는 식으로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원장의 태도는 더 가관이었습니다. 학부모들의 항의에 대해서 '이러한 일은 비일비재'하다면서 별 거 아니라는 식으로 대응하는 원장의 반응에 학부모들은 결국 본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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