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돼지한 날들 ^^


돼지돼지한 날들 ^^

종종 가는 포시즌호텔 더마켓키친 늘어놔봤자 먹는것만 먹는 편식쩌리 나! ㅋㅋ 이날따라 양갈비가 넘나 큰것 부페에 프렌치랙을 바라는건 아니지만 나랑 원피스 찍자는건가.. 내가 루피로 보이는건가.. 그런데 신기하게 이렇게 큰 양갈비에서 냄새는 안남 이날은 피자코너 구석탱이에 장어소금구이와 철갑상어찜, 철갑상어튀김이 있었는데 철갑상어튀김 하악 정말 맛있었다 난 알만 먹는줄 알았지 ㅋㅋ 쌀국수성애자는 쌀국수 닥치고 2번 스아실 더 먹고싶은데 ㅠㅠ 늙어서 마니 못먹겠고 요즘 이정도 먹으면 먹을 의욕이 짜게 식는다 ㅠ 서러워 돈까스가 먹고싶은 날은 긴자바이린 내가 돈까스를 그렇게 좋아하진 않았는데 오빠 10년 넘게 만나며 돈까스투어 오지게 다니다가 요즘 여기 정착 하아 자극적인 음식을 안좋아한다는 우리 오빠는 마라탕에 빠지셨습니다 아아 님은 백탕을 먹지않습니다 하이디라오 둘이가서 버섯탕, 마라탕에 양어깨고기 2접시, 소고기 1.5접시, 새우완자 1접시, 두부국수 1접시 다들 이정도는 먹지않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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