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데 브라질, 한우짝갈비살


텍사스 데 브라질, 한우짝갈비살

며칠전 맛있는 녀석들 보다가 꽂혀서 가본 텍사스 데 브라질 간만에 슈하스코! 샐러드바가 상상 이상이었다 종류도 다양하고 계란샐러드와 김치볶음밥은 쓸데없을 정도로 맛있고, 야채도 신선 여기 아마 위치가 예전 데블스도어 있던 곳 같은데 길치라 미안해요 ㅋㅋ 한두번 가봤던 곳은 절대 못찾아가요 카버가 와서 촵촵~ 썰어주시는데 고기도 왠간한 슈하스코집보다 질이 좋아요 대체로 촉촉 특히 맛있게 먹은건 양다리와 소고기 등심. 아쉽게도 안창살은 없네요 가격은 1인 5만원대였던 기억에 오빠랑 둘이서 켄달잭슨 빈트너스 까쇼 하프보틀 1병(5만몇천원 정도였던 기억) 까지 해서 총 식사비가 16만원 정도 나왔네요 망할 기억력 ㅋㅋㅋ 와인 빼면 아마 둘이 11만원 정도 나올 것 같은데 이 정도 샐러드바에 이정도 고기면 아깝지않은 가격인듯 해요 몇주전 여동생커플과 함께 다녀온 구의동 한우짝갈비살 고기에 간단한 반찬과 선지국 나오는데 나오는건 단촐하지만 일단 상에 오른건 다 맛있는곳 미리 양해구하고 가져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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