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매로 들인 하월시아들


최근 경매로 들인 하월시아들

겨울 들어 장소 문제로 식물을 들이지 못하고있다가 얼마전 옥선 팔면서 요즘 엑플 경매에 하월시아 조배품이 많이 나온다는 말을 듣고 뭘 파나 들어갔다가 심봉사 눈 뜨듯 신세계를 맛봄 언젠가 꼭 들여봐야지하고 위시리스트에 올려뒀던 몇아이가 보여서 신났다 진짜 마계 실생 예전부터 찜해뒀던 아이들보다 더 멋진 느낌에 홀린듯 입찰 ㅋㅋㅋ 어디 나랑 끝까지 가봅시다!!! 하고 달려들어 낙찰받음 만상, 옥선도 성장이 느려서 답답하대놓고 스프링복 들인거 실화냐 탈수가 굉장히 심해서 일단 목표는 봄이 오기 전에 탈수에서 회복하기 생각보다는 창도 크고 지금 폭이 1.7센치정도 무늬도 너무너무 굵고 멋져서 오늘부터 나는 너의 광팬이야 언젠가는 엄마로도 아빠로도 신나게 써야지~ 그로엔왈디 흰점이 도도도도도~~~ 빼곡히 박힌 이쁜이 역시나 조금 탈수끼가 있지만 심하진 않고 생각보다 더 작네 ㅋㅋ 창 폭이 1센치 조금 넘고 5.5센치 플분을 이렇게 넓게 쓰고있;;;; 그래도 귀엽고 꼭 한번 키워보고싶던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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