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선 사락


옥선 사락

작년 봄에 다스에서 들인 옥선 사락(샤락) 들이고 한동안 성장이 좋지않아 뿌리에 부담될까봐 못건드리다가 작년 가을에 엎어봤더니 뿌리에 벌레가 ㅠ 분갈이해주고 자리잡으니 당시의 최신엽이었던 현재는 왼쪽에서 3번째로 보이는 신엽이 갑자기 커지면서 왼쪽에서 1번째와 2번째 잎 사이에 있던 잎의 기부가 찢어졌고 잎의 찢어진 쪽 텐션이 없으니 신엽이 살짝 비뚤어지는 느낌에 찢어진 잎을 제거해줬다 왼쪽에서 2번째로 보이는 잎이 가장 최신의 신엽 이 사진은 찢어진 잎을 자르기 전 작년 연말에 찍었던 사진 이 사진의 왼쪽 2번 잎이 삐딱한게 사진 윗쪽 방향의 기부가 찢어졌던거 ㅠ 만상도 옥선도 기르면서 갑자기 성장에 탄력을 받으면 구엽의 기부쪽이 찢어지는 일이 있더라.. 만상은 별일 없을듯 한데 옥선의 경우 요렇게 중간의 잎을 한장 제거하게 되면 약간 기우뚱하게 자라는듯 하다 신엽을 3~4장정도 더 내면 잎을 제거해준 곳과 대칭되는데까지만 남기고 구엽을 정리해줘야 대강 볼만해질텐데 앞으로 1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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