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랑 미츠코 edp (미츠코향수)


겔랑 미츠코 edp (미츠코향수)

배송받고 5일쯤 재워뒀던 향수들중에 오늘은 미츠코를 뜯어서 뿌렸어요 ^^ 다음주에 개봉하려고 했는데 더는 못참겠네요 몇년전에 엄마방에서 한번 뿌려보고 참 희한하다~ 하고있다가 몇달만에 문득 또 써보려고 가봤더니 다 쓰셨더라구요 우리 엄마는 시프레만 쭉 파고 있어요 지금은 시슬리 오뒤스와르만 쓰고있구요 아무래도 다시 써보고싶어서 백화점 겔랑매장에 갔다가(롯본) 향수코너에 미츠코가 없어서. 아.. 없네.. 하고 돌아서는데 매장 언니가 무슨 제품 찾으시냐고 묻길래 미츠코향수요 근데 없네요 했더니 서랍에서 꺼내주셨어요 ^^ 이건 찾는 분이 별로 없어서 테스터도 안꺼내놔요. 근데 어떻게 알고 꼭 사러오는 분이 계셔서 하나는 준비해놔요 하더라구요 그 다음 병을 살때도 매장에 가니 약속처럼 늘 서랍에 있던 한병을 꺼내주더라구요 그후로는 매장에도 없어서 직구로 구해서 1병더 썼구요 그리고 한동안은 넘파의 샤랄라한 아름다움에 빠져있다가 최근에 향사에서 추천받아 다시 사봤어요 서론이 너무 길었죠 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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