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는 살아있습니다


돼지는 살아있습니다

저번달에 왔던 링앤이 죽지도 않고 또 옴 요즘은 집밥 외에 외식은 주로 쉐이크쉑 햄버거랑 애성회관이라서 뭐 그냥 사진 없이 먹고있는데 ^^ 튀김류를 자제하느라 참던 쉐이크쉑의 쉑스택을 다시 먹는중 역시 쉑스택이 짱이고!!! 종로점이 패티도 잘 굽고 버섯튀김도 겉바속촉으로 잘 튀김 빼빼로데이라고 오빠랑 나갔다가 초콜렛, 카라멜, 홍차도 받았고 패딩트렌치라 트렌치불패인 나는 올해도 알차게 입는중 10년 넘게 입었는데 아직도 예뻐 버버리 매우 칭찬해 근데 이거 전에도 버버리로 아이보리색 면트렌치 2벌 입었는데 아이보리라 2주에 1번은 세탁해야할 정도로 소매가 신경쓰였는데 진짜 어느 순간부터 소매끝이 솔솔 터짐... 봄~초여름, 늦여름~초겨울까지 트렌치코트 입어대니까 브랜드고 가격이고 별 수 없었음.. 지금 입는 폴리트렌치 뽀에버 살만 안찌면 평생 입을 수 있을 듯 빼빼로데이라고 받은 트루베 카라멜 웨더스보다 좀더 풍부한 느낌 웨더스를 공장에서 나오자마자 먹으면 이런 맛일 것 같음 소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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