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하얏트 뷔페 테라스, 포시즌스호텔 더마켓키친


12월의 하얏트 뷔페 테라스,  포시즌스호텔 더마켓키친

오빠랑 간만에 붓처스컷에 갔더니 식전빵이 바뀌었네요 오오오 보들보들 우유향 가득한 식빵 늘 먹던 텍스맥스샐러드는 그릇도 양도 작아짐.. 둘다 젤 좋아하는 뉴욕스트립 스테이크 300g씩 먹으면서 세상 걱정. 지난주 화요일 점심은 12월 들어 처음으로 하얏트 뷔페 테라스 아날은 우리가 좋아하는 햄버거가 있어서 들떴던 날 밖은 엄청 추웠는데 햇살은 좋고 내자리에서 사진은 ㅋㅋ 요모냥 (사람들 모자이크 귀찮아서 살짝 흔들어쥼) 입구랑 와인바에 로랑페리에 브뤼 L-P가 잔뜩 있어서 우와 혹시 샴페인 무제한 프로모션 추가비용 5만원 안쪽이면 패기 넘치게 한병 마셔버리고 와야지 했더만 로랑페리에는 할인 프로모션 잔당 20,000원, 750ml 병당 100,000원 식사중에 와인을 1잔씩 주긴 했는데 테라스 저녁뷔페에 먹는 그거요 오빠는 까바, 저는 요기 리슬링 좋아해서 리슬링으로(gunstrum royal blue) 나는 밥 먹다가 사진좀 찍어보겠다고 몸을 이리 꼬고 저리 꼬고 애쓴다 너도 여동...



원문링크 : 12월의 하얏트 뷔페 테라스, 포시즌스호텔 더마켓키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