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팔찌


티파니 팔찌

오랜만에 꺼내서 요즘 며칠째 착용중인 티파니 토글팔찌 막상 밖에서는 안찍고 잠옷으로 갈아입고나서야 사진 찍어보는 귀엽고 게으른 나 류마티스로 손목이 굵어져서 한동안 착용하지 않았는데 요즘 손목이 많이 좋아진 기념으로 착용중 그치만 아직 예전같지 않아서 약간 낑기고 불편한 느낌 ㅋㅋ 눈이 예민한 분들은 사진 보면서 어딘가 어색한데 싶은 기분이 들껀데 어디냐면!!! 스털링실버팔찌인데 세척이 귀찮아서 도금해버렸답니다 히히 작년에 도금집에서 이걸 도금 부탁드렸더니 "네? 티파니를요?" 하신걸로 봐서 나 정도 똘끼가 흔한건 아니란걸 알게됨 은제품 특유의 시원한 느낌은 없지만 세척할 필요가 없어서 너무 편하고 손목만 완전히 정상화 된다면 몇달씩 안빼고 착용할 수도 있을 듯. 도금은 아마 1~2년에 한번씩 추가해주면 될듯한데 나는 완전 만족 여기에 자신감 붙어서 목걸이도 조만간 내맘대로 도금해버리려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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