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임신 노력중이라 전처럼 향수를 매일 맘껏 쓰지는 못하는데 느낌상 착상기다 싶을 때를 빼고는 그래도 눈치껏 사용중 나랑 내 몸이랑 눈치게임 보통 어려운게 아니다 정말 요즘 잘 쓰는 향수 및 향기나는 바디용품은 크게 3가지 아틀리에코롱의 상탈카르망 케이스부터 고급 고오급 가격도 미친듯 ㅋㅋ 향은 아뜰리에코롱 답지않게 첫노트의 시트러스가 도드라지지않아서 더 마음에 들고(난 시트러스를 선호하지 않음), 우드 + 바닐라 아이스크림 향기 지속력은 그럭저럭인데 확산력이 정말 너무 약한게 흠이다 포근하고 약간 달콤한 향인데 한여름에 뿌려도 민폐가 될 수 없을만큼 확산력이 약함 나만 아는 내 좋은 향기 로즈아노님은 꽤 확산력이 있어서 남들이 괴로워할까봐 조심스럽게 1뿌만 했는데 상탈카르망은 2~3뿌 해도 나만 알아 엉엉 그렇지만 내 코가 행복해하니까 만족 여름 에어컨 틀어있는 환경에서 정말 좋을 것 같아서 기대중 샤넬 넘버파이브는 오드퍼퓸으로 제일 많이 썼는데 몇년전부터는 오드퍼퓸보다는 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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