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7월

7월은 굉장히 바쁘고, 아프고 속상했는데 어쨌든 시작은 청연공방 2009년에 오빠가 선물해줬던 티파니 은목걸이에 후추가루만한 다이아몬드가 박힌 목걸이 체인을 여러번 끊어먹고 수리했는데 은제품 닦기도 귀찮고 해서 펜던트 도금후 청연공방에 일체형 체인 의뢰했던게 왔어 신난다고 착용했는데 살이 많이 찐걸 생각못해서 줄이 조금 빠듯하네 히히 디라이브스타일키친 예전에 갔을땐 그냥 적당히 먹을만한 저탄고지 컨셉 식당이었는데 간만에 갔더니 꽤나 맛있어! 두루 맛있었는데 1시간 웨이팅은 좀 충격이었어 어디 가냐 싶으면 가는 붓처스컷 이날 아이스버그 샐러드 처음 주문해보고 맛있어서 신났어 매쉬드포테이토에 양파수프를 조금 부어주는데 이게 또 맛있네 그리고 티본보다 포터하우스가 맛있어 또 붓처스 순서는 뒤죽박죽인데 이게 오늘 점심이었어 나는 새로운 식당 가고 안가본데 가는거 좋아하는데 ㅠㅠ 오빠랑 종종 가는 코엑스 시마스시 그냥 적당히 먹기 좋아 오빠가 딱히 새로운 식당을 찾아다니는 편이 아니어서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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