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지 한달째, 토이푸들 포포의 성장일기 4


만난지 한달째, 토이푸들 포포의 성장일기 4

벌써 우리집 푸들 포포가 온지 한달이 다되었다. 아기들은 금방 큰다더니 우리 강아지도 금세 쑥쑥 컸다. 벌써 털도 많이 자라서 아주 털쪘다. 얼굴털이 한쪽이 자꾸 올라가서 어딘가 꾸겨져 보인다 요새 지금 비웃고 있는게 아니다. 털이 올라간 것일뿐 왼쪽은 눈물 닦기 전 오른쪽은 눈물 닦고 빗질 조금 한것 눈물도 어찌나 많이 나는지 조금 활동하면 금세 젖는다. 눈곱도 매일 떼주고 빗질도 자주 해주는데 얼굴은 눈물땜에 어찌할 수가 없다.. 아주 그 꼬질한 눈물냄새에 미쳐버리겠다. 좋은데 꾸리꾸리하고 꾸리꾸리한데 좋다. 완전 중증 처음에 계단에 이렇게 앉혀서 빗질했다. 죄끄마하니 딱 빗질하기 좋았는데 조금 크면 힘들테니까 다른데로 옮길까 생각듕 아우 얌전해 (사실은 1도 안얌전했음) 이제는 자기집 같은지 여기저기 씩씩하게 다 돌아다닌다. 옷 갈아입으러만 가면 따라 들어와서 저기 가방안이나 옷 아래 앉아있는데 그러면 어디있는지 몰라서 맨날 부르게 된다. 덕분에 옷방문 잘 닫고 다니게됨 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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