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방조명 뽀로로 무드등으로 이제 밤이 무섭지 않데요

밤중 무서움도 싹! 네가 있어 다행이야~︎육아맘 모•코•모•코입니다~^^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여러 가지 예상치 않던 이야기에 놀라기도 하는데요. 얼마 전 1호의 이야기를 듣고 그런 일이 있었어요.엄마, 그거 알아?요즘 무서운 꿈 꿔서 자다가 벌떡 일어난 적이 있어. 그래서 할머니를 꼭 끌어안고 잤거든.그러니까 화장실 갈 때 나 두고 가지 마.. 무서우니까 꼭 데리고 가야 돼!이러더라고요.늘 밝고 경쾌한 첫째이기에 전혀 예상치 못했던 말이었어요. 퐁포코가 태어나면서 얼마 전까지 할머니와 함께 잤었는데 그때 무서운 꿈을 종종 꿨나 보더라고요.여름엔 혼자 잘 자기도 해서 그냥 하는 소리 인가보다 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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