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공원 산책(바다 옆, 강가 옆, 동네), 의도치 않은 버섯 키우기


여러 공원 산책(바다 옆, 강가 옆, 동네), 의도치 않은 버섯 키우기

이번주도 힘을 내 작성해보는 9월 1주차 주간 일기~ 이번주 주간 챌린지는 다녔온 공원산책을 주제로 풀어볼게요~ 먼저 동네 공원 놀이터! 웃으면 철봉 메달리기!! 귀여워서 찰칵!! 일본은 놀이터를 보통 공원이라고 부르는데 이곳은 꽤 넓은 편이라 아이들이 공놀이도 많이 즐기는 편이예요. 옆은 초등학교, 반대쪽은 주택가고요~ 노느라 전체 사진이 없긴 하지만 한쪽은 꽃밭이 길게 쭉 있어 기분도 좋고, 공중화장실도 있고요~ 공원 가운데는 먹는 수돗물과 일반 수도꼭지도 여러개 있어서 모래사장에서 놀 때, 물 퍼다 나르기 좋아요. 손이나 샌달에 흙이 들어갔을 때에도 씻기 좋고요~ ㅋ 때론 산책하는 애완견들의 목 축이는 곳도 된다는~ 모래사장엔 항상 꼬맹이들이 노는데 이날은 모래놀이 세트 대신에 공을 들고 갔어요~ 사실 이곳도 울 1호랑 어렸을때 자주 놀러와 놀던 동네공원인데 이젠 퐁포코랑 같이 다니니 감회가 새롭네요,, :) 낙서도 즐기고~ 흙이 들어갔다며 까매진 발바닥도 보여주더니 혼자 씻고...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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