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마린시티 맛집 캥거루 포인트 솔직후기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 맛집 캥거루 포인트 솔직후기

오늘은 마린시티에 위치한 호주식 브런치 맛집인 캥거루 포인트 다녀왔어요. 관광객분들 더베이101까지 가고 여기까지는 잘 안 가시죠? 마린시티에는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할 수 있는 곳들이 많아서 밥 먹고 카페만 가도 바다멍 때리며 힐링할 수 있는 곳인데요. 과연 이런 뷰 좋은 곳은 맛까지 있기 힘들다는 편견을 깰 수 있을지? 내부, 분위기 생각보다 조용조용한 분위기가 아니라 활기찬 노래가 나오는 매장 분위기가 인상 깊었어요. 메뉴판 메뉴가 많아서 오랜만에 메뉴판을 열심히 찍었어요. 저희는 인터넷으로 한 번 보고 시저샐러드, 바질 리코타 피자, 후무스 스테이크, 피나콜라다로 주문! 시저 샐러드는 거의 채소가 통으로 나온 것 같았어요. 반숙 계란도 맛있고 짭짤한 시즈닝이랑 먹으니까 건강해지는 느낌? 피자는 약간 냉동 피자 같았어요. 예전에 친구가 스토리 올렸을 때는 진짜 맛있어 보였는데 ,, 아쉬운 맛! 저 튀긴 콩? 밑에 소스가 뭔지c 땅콩버터처럼 생겼는데 쌉쌀하고 좀 무슨 맛인지 모르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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