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연 cgv 2관 파묘 솔직후기

파묘 영상미도 그렇고 기본적으로 잘 만든 영화지만 스토리가 중간부터 안드로메다로 가버려서 당황스러운 후기입니다. 근데 알고보니 사바하 감독님이라고 하셔서 놀랍지도 않았습니다. 바로 납득 완. 시설을 생각하면 Cgv대연점을 오느니 센텀시티 점을 가는게 훨씬 낫지만 저도 가까워서 왔죠 뭐.. 그래도 저 같은 손님이 많더라고요. 재결제, 취소 등 문의을 할 수 있는 창구도 하나뿐인데 주차등록은 또 따로 안쪽에 가서 해야되더라고요. 불편쓰~ 팝콘은 빨리 주셨습니다. 예전엔 생일에 그냥 콤보 줬는데 이젠 할인만 되네요. Cgv대연 2관 제가 파묘를 관람한 2관 정말 작더라고요. 리클라이너도 아니고,, 리클라이너 없는 장산 롯데시네마 같았습니다. 이런 귀신 나올 것 같은 구석자리 좋아하시나요? 나름 프라이빗 하게 볼 수 있지만 저는 그래도 가운데 자리가 좋은 것 같아요. 파묘 보시는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이 있다면 너무 큰 기대 하지 마셔라.. 부모님이 이거 볼만 하겠다 하시는데 안 볼만 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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