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언젠가 만난다(채사장 작가, 웨일북)

우리는 언젠가 만난다 - 채사장'우리는 언젠가 만난다'라는 책을 점심 때 읽었다.역시 쉽게 잘 읽인다.2년 쯤 전 출장 가던 비행기에서 이 책을 읽었었다.첫 번째 해외출장을 위해 비행기를 타고 가며 처음 이 책을 읽었다목적지는 브라질 플로리아노폴리스.남미까지 여정은 길었다.총 4번 비행기를 탔고, 중간에 미국의 마이애미에서 하루 숙박도 끼어있었다.아무튼 30시간이 넘는 비행은 꽤 힘들었다.그 때 읽었던 책이 한강의 '소년이 온다'(읽고 눈물 콧물 난리가 났다.)그리고 채사장의 '우리는 언젠가 만난다'였다.둘 다 좋은 책이었다. 채사장의 우리는 언젠가 만난다는 철학 에세이라 부를만 하다.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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