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하를 칼림바로 연주해보았어요.칼림바를 배우기 시작한지 3달째네요.에게 저거밖에 안늘었나 싶으실 수도 있겠지만,어떤 악기를 주기적으로 배운다는게 큰 의미가 있었어요.직장생활이 바쁘고 피곤하다가도 일 마치고 한시간 정도라도 집중해서 악기연습을 하며 또 피로가 풀리더라구요. 새로운 경험입니다!그리고 저는 뭔가 잘하고싶다는 생각을 별로 안하는데 악기를 배우다보니 더 잘하고싶다는 생각이 자연스레들더라고요.어린시절에 피아노를 배울때는 그렇게도 하기싫더니..지금은 재밌어요!나중에 더 잘하게되면 막 화음 짱짱 많이 들어있는 곡들도 수려하게 치고싶네요! 지금은 한곡한곡 배워가는걸로 만족입니다요~:)아로하는..........
칼림바 연주 - 아로하, 1월 첫째주의 기록, 세종 음악학원 조앤뮤직스튜디오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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