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오션 뷰 맛집 웨스틴 조선 호텔. 마. 쏴라있네. 내돈내산 * 집안 일 때문에 가족과 함께 부산에 다녀올 일이 생겨 웨스틴 조선 호텔에 숙박하게 되었습니다. (즉슨, 내돈내산이란 말입니다.) 1976년에 지어진 호텔이라 그런지 시설이 조금 올드해보이는데, 뭐 나름 옛스런 느낌이 클래식한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주차공간이 부족한 지 체크인할 때 한참 차 안에서 시간을 보내 불편했습니다. 무료 발렛파킹 해주는 신용카드도 굉장히 제한적이었습니다.(신한 레이디베스트 카드 발렛 안되고 신한은 프리미어 카드만 됩니다.) 양갱님 블로그(https://m.blog.naver.com/yym8012/222323938819)에서 가져왔습니다. 조금 짜증이 났는데, 체크인하려고 로비에 들어서니 눈 앞에 펼쳐진 파노라마 라운지의 장엄한 뷰에 마음이 조금 사그라들었습니다. * 저희 이그제큐티브 룸 패키지는 웨스틴클럽(성인 2명, 아이는 추가요금 1만원)과 수영장 이용(아이까지 모두 가능)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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