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신한글판 문안 공모전 과거 수상작 모음(ft. 마감 임박)

차를 타고 남산 1호 터널을 지나다보면 신한 블루스퀘어 외부 벽면에 써있는 문구들이 마음을 울리곤 했었습니다. 이번 봄에는 마치 코로나 19와 작별하는 듯한 문구가 다시 시작하자고 용기를 주었죠. 괜찮아 모든 걸 다시 시작할 수 있는 봄이야 알고보니 신한카드에서 공모전을 통해 선정한 문구라고 하네요. 지금은 이번 여름에 걸맞는 문안을 공모하고 있답니다. 5.15 마감이 임박했네요. 여러분의 쌈박한 아이디어 발상에 도움이 되고자 과거 수상작을 모아봤습니다. (정리된 자료가 없더라구요) 2021년 겨울 나 겨울이 좋다. 너를 더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으니 2021년 여름 여름아 있는 힘껏 더워져봐라. 나도 마음껏 뜨거워질테니 2021년 봄 겨울에도 봄 여름에도 봄 가을에도 봄 우리 서로 사랑하면 언제라도 봄 이해인 '봄의 연가' 어때요? 우리 잇님들도 이번 여름에 딱 맞는 멋진 문구가 떠오르지 않나요? 내일 5.15이 마감입니다. 개인당 3개까지 제출 가능하니 도전해보세요!! 저도 할려...

원문링크 : 참신한글판 문안 공모전 과거 수상작 모음(ft. 마감 임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