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직장인 사자성어(ft. 역지사지, 고진감래, 순망치한)

지난 일주일의 소회는 '역지사지'였습니다. 과거에는,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상황을 최대한 이해해보려 했는데, 그것이 반복되다 보면, 오히려 배려하는 사람을 업신여기는 경우도 생기는 것 같습니다. 직장생활, 사회생활에서 상대가 나의 역지사지를 이용하려 든다면 다른 관점의 역지사지를 시전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역지사지 : 역으로 Jiral해야줘야 사람들은 지 잘못을 안다 물론,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려는 사람에게는 적용되지 않겠습니다만, 가만히 있다고 '가마니'로 보는 사람에게까지 그렇게 해 줄 이유는 없습니다. 벌써 일주일이 지나고 주말이 왔습니다. 참 시간은 빨리도 가네요. 어디서 읽었는데, 나이가 들 수록 시간이 빨리 간다고 느끼는 이유는 뇌 때문이라더라구요. 쉽게 말해서, 어릴 때는 새로운 경험과 자극이 많아서 뇌가 하루종일 사진을 찍기 때문에 하루가 길게 느껴지고 나이가 들면, 경험이 많고 새로운 자극이 없어서 뇌가 사진을 몇 장 찍지 않기 때문에 하루가 훌쩍 지나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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