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과 한국의 서머타임


독일과 한국의 서머타임

1. 서머타임(summer time)이란? 일광 절약 시간제라고도 하며 하절기에 표준시를 원래 시간보다 한 시간 앞당긴 시간을 쓰는 것을 말한다. 실제 낮 시간과 사람들이 활동하는 낮 시간 사이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사용한다. 2. 한국에서 언제 시행되었는가? 대한민국에서는 1948년~1951년, 1955년~1960년, 1987년~1988년에 일광 절약 시간제가 실시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1955년~1960년의 기간에 표준시의 기준 자오선이 동경 127 30'으로 현재보다 30분 늦은 시간대를 썼기 때문에, 서머 타임 실시 중에는 현재보다 30분을 앞당긴 셈이었다. 1987년과 1988년의 서머 타임은 서울 올림픽 TV중계를 위해 실시한 제도로, 시민들의 생활 리듬을 깨고 혼란만 야기시킨다는 비난 여론이 빗발쳐 올림픽이 끝난 후에는 시행되지 않았다. 장점 단점 1. '절약된 낮 시간'을 더 밝은 상태에서 오후에 활동할 수 있게 하는 효과 2. 또한 직장이나 학교에서의 조명과 연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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