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 엄마표 놀이 : 놀이로 만나는 내아이 마음

오늘은 4세 엄마표 놀이 '감정표현'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엄마라면 내 아이의 마음을 다 안다고 생각하실까요? 저는 모르겠습니다...ㅎㅎㅎㅎ 1~2세 때는 아이의 마음을 보기보단 기본 욕구에 대해 많이 신경을 썼던 것 같아요. (식사, 수면, 청결 등 의식주에 관한 것들) 3세가 되면서 어느 정도 의사표현을 하기 시작하면 내 아이의 말의 의미를 알아들은 제 자신이 매우 뿌듯해지더라구요 ㅎㅎ (엄마만 알아듣는 말...) 요즘 4세인 여니는 감정표현이 매우 풍부해졌습니다! (사랑해부터 화가났다 등 왜 그런지까지 아주 디테일하게 표현을....) 사실 발음이 부정확한 것은 잘 못알아 들을 때도 있어요. 그럼 여니는 본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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