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읽었던 책 추천 혹은 비추천

좋아하는 순서로 작성한 것은 아니고 읽은 순서로 작성하였다 무엇이든 쓰게 된다 / 추천김중혁먼저 책이 재미있고 읽기가 쉽다. 술술 읽힌다. 김중혁 작가님은 <이동진, 김동진의 영화당>을 시청하면서 알게 된 분인데 영화를 분석하고 설명하시는 모습을 보며책이 궁금해져 읽게 되었다. 무엇인가를 만들어내는 창작 직업이 아닌 사람도 공감할 법한 재미있는 책이었다. 독서를 하다보면 가끔가다 페이지가 잘 넘어가지않는 책이 있다. 그런 책을 읽을때면 책 읽는 것이 의무같고 스트레스인데 '무엇이든 쓰게 된다'는 술술 읽히는 책이라 복잡했던 마음이 정리되는 느낌이다. 의외의 힐링책 ! 아무것도 하지 않을 때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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