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주택 건축일기] 7. 시공사 찾을 때 시간을 낭비하기 딱 좋은 루트와 예방방법(feat. 건설사순위, 적산)

결론적으로 제가 발품팔아 했던 시공사 미팅은 정말 의미없는 시간이었어요. 시간 버리는 공사 견적받는 순서.. 허가도면을 가지고 건설사를 찾아가 견적 요청을 합니다. 제 설계도면은 견적을 거부 당합니다.... 그 이유는? 여기서 >> [상가주택 건축일기] 4. 건축이 중단될 뻔한 설계 계약 스토리 우여곡절 끝에 추가 설계비를 내면서 시간을 한 달 더 썼어요. 설계를 완성해서 견적을 요청했더니, 시공사에 따라 1-2주 정도 시간이 소요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이런 견적을 받는 과정을 저는 세 번 반복했어요. 세 군데 업체에서 받은 견적서종이는 엄청길고 나는 자재 기본단가가 얼마인지도 모르는 상태였어요. 그 상태로 받은 견적서는 높으면 비싸서 걱정되고, 또 낮으면 낮는대로 부실공사가 될까봐 걱정됐어요. 이렇게 하염없이 가다 저는 공사관리는 하우빌드에서 공사관리를 최종적으로 하게 된 케이스입니다 ㅎㅎ 지금 생각하면 몇달은 더 당길 수 있었는데 하며 후회가됩니다. 그리고 제 실패요인을 회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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