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N잡러의 생활로 인해 조금 정신이 어지럽고 헷갈리고 그렇지만 이렇게 바쁠수 있음에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이 많음에 감사하기도한댱 젊었을때 열심히 살면 나중엔 다 뼈가 되고 살이 되겠지 헿 요즘엔 블로그가 있어서 일상에서 말하는 욕구를 잘 해소하는거같다 매일 똑같이 컴퓨터와 서류들 속에서 가끔 떠들고 대화하고 싶어 하곤 했었는데 이젠 그런 생각이 덜 드는거같당 나이가 들어가서인지,아님 진짜 블로그로 내 마음을 표출해서인지는 잘모르겠지만...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말하고 떠들고 싶다는 생각이들면 좀 외로워지곤했는데 그게 없어지니 정신적으로 홀가분하댱 규칙적이고,안정적이고,계획적인걸 좋아하는 ESFJ성향이지만 모든걸 같이 떠들고 표현하고싶어해서 조용한 사무실이 나랑 안맞나 ? 생각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다 해소되고 안정적여져서 넘 평화롭고 행복하다 점심에 애기쌤이랑 같이 사직 반달커피에 다녀왔당 주차비를 생각을 못해서 지갑을 안들고와서 카드결제전용 건물 주차장에서 잠시 얼탔지만.....
#일기
원문링크 : (일상) 소소한일상에서 찾은 여유와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