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생활과 관련된 필요조건, 충분조건


실생활과 관련된 필요조건, 충분조건

필요조건, 충분조건.. 한국에서 집합을 처음 배울 때 되게 헷갈렸던 개념이었어요. A이면 B이다 A->B A는 B의 충분조건 B는 A가 되기위한 필요조건 아님! 이걸 그냥 무턱대고 외웠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 그런데 이걸 수학책 밖에서 생각해보면 그렇게 어려운 개념이 아닙니다. 쉽게 생각해 볼게요, 여자이면 사람이다. (참) 여자는 사람이기 위한 충분조건입니다. 충분한 조건 이죠. 다른 조건이 더 필요없어요. 사람이면 여자이다. (거짓, 남자도 있으니까요.) 여자기 위해선 사람은 당연한 조건(꼭 필요한 조건)이고, 다른 조건도 더 필요합니다. 신문에서도 충분조건, 필요조건, 혹은 필요충분조건을 많이 언급합니다. 아래 예시는 저의 의견이 아니라 신문기사에서 나온 '필요조건, 충분조건'을 수학적 언어로 해석해 드린것입니다. 1) 안보는 평화의 필요조건이지만 충분조건이 될 수 없다. 안보가 강력한 나라는 평화롭다(거짓) 평화로운 나라는 안보가 잘 되어있다. (참) 2) 나이가 든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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