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학이 고팠던 그린스펀


인류학이 고팠던 그린스펀

중국에는 잘 아시다시피 수많은 안면인식 카메라가 있음 놀라운 것은 현지 사람들이 그것에 대해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는 것 중국은 자유롭다는 중국인 유학생 미국 교수의 한 마디에 얼굴 굳어버린 이유 “아니 넷플릭스 볼수 있냐고” “아 그건...” 중국은 자유롭다는 중국인 유학생미국 교수의 한 마디에 얼굴 굳어버린 이유“아니 넷플릭스 볼수 있냐고” “아 그건...” www.youtube.com 왜 그럴까? 후진국이라 민주의식이 떨어져서? 역시 짱깨라서? 미국인은 인공지능 안면인식 시스템이 사생활과 인권을 침해할까 두려워하지만, 중국에서는 안면인식 카메라를 이용했을 때 개인이 더욱 강조되고 부각됨. 중국에서는 애초에 워낙 인권의식이 낮아서 사람을 익명의 숫자 정도로 취급하는데 각 개인의 고유한 생김새로 판단하는 안면인식 방식이 더욱 개인에 Focus 해준다는 것임 아울러 서구권은 AI나 기계가 사람을 지배한다는 공포문화가 영화 게임 등으로 종종 등장하는데(터미네이터 라던가) 중국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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