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상궁과 풍원 (자본주의버전)


맹상궁과 풍원 (자본주의버전)

헬조선에 삼손으로 불리는 부유한 재벌이 있었다. 회계사A는 흙수저라 삼손의 식객이 되고자 했다. 삼손 이회장이 그에게 물었다. "그대의 취미와 특기는 뭔가?" "없습니다" 이 회장은 신기해하며 그를 채용했다 "요즘 mz들이란....일단 뽑아둬. 곁에두고 직접 조지겠다". 어느날 삼손 이회장이 사원들에게 물었다 "누가 주가관리 전문가인가. 누가 우리 회사 자기주식을 비싸게 팔수있겠나" 다들 자신없어 하는데 A가 손을 들었다. "니가?" A가 이회장에 묻는다. "자사주 처분액으로 뭘 할까요?" "우리 회사에 없는 걸 사오게" A는 자사주를 모두 모은 후에 모두 불태워 버린다. 그리고 주주들에게 이회장의 지시였다고 공시해 버린다.주주들은 모두 "이회장 만세. 삼손 만세!"를 외친다. 이 회장에게 A가 돌아오자 이 회장은 뭐 이리 빨리했냐고 놀란다. "어떻게 이리 빚을 빨리? 처분액으로 뭐했는가?" "회사에 부족한걸 사오라 하셨죠. 그래서 제가 생각해보았습니다. 회사 재무상태표에 온갖 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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