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밥상과 아담함에 끌린 착한 맛집


소소한 밥상과 아담함에 끌린 착한 맛집

그새 바람조차도 덥디더운 여름이 지나고, 스치기만 해도 기분좋은 선선한 바람과 함께 가을이 시작되었어요. 사는 게 바쁠수도 있겠지만, 계절의 변화가 주는 즐거움을 잠시라도 만끽하면서 낭만적인 하루가 보내보는 것도 좋을 꺼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주말이라 뭘 해 먹기도 귀찮고, 코로나로 인해 매 주마다 집콕생활이 너무너무 지겨워서 간만에 산책을 했어요. 아침부터 제대로 된 식사를 못해서 너무 배 고팠던 탓에 주변 맛집을 검색하다 발견!!!!!! 뭐든 배 안을 채워야 되겠기에 일단, 이 가게[작은밥상] 로 GO! GO!! 큰 도로변에 조그맣게 있지만, 검은 색 간판이 은근 눈에 잘 띄더라구요. 자차 이용시, 좀 불편할 수 있어요!! 주변에 주차공간이 협소해서 골목 주차 또는 주변공용주차장 검색해서 주차해야 되요. 가게 안은 밖에서 본 것처럼 아담하고, 깔끔했어요. 그리고, 각 메뉴당 7,000원 ~ 9,000원대의 가격이라 좋았어요^^ (넘넘 착한 가격!!) 메뉴판 보자마자,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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