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인사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이번 신정(1월 1일)은 토요일인 주말이고, 외출하기 좋은 따뜻한 날씨였습니다. 새해 첫 날, 뜻있게 보내셨나요?? 조금 늦은 새해인사이지만,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임인년인 올해는 임(壬) : 흑색, 인(寅) : 호랑이를 의미하여 검은 호랑이의 해라고 합니다. 호랑이는 두려움의 대상이기도 하지만, 예로부터 용맹함과 뛰어난 기백, 잡귀를 물리치고, 인간을 수호하며, 권선징악을 판별하는 신통력있는 영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현재, 쉽게 볼 수는 없지만, 속담, 전래동화 등의 다양한 이야기 속 주인공으로 등장하여 이름만으로는 친숙함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속담 중, 호랑이와 관련된 속담으로는 범 탄 장수 같다(아무도 대적할 수 없는 기세등등함을 표현) 범 굴에 들어가야 범를 잡는다(뜻하는 바를 이루려면 위험을 이겨낼 용기가 필요함을 표현) 호랑이는 세 살인 어린애가 봐도 호랑인 줄 안다(용맹함과 위엄있는 존재임을 표현) 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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