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이머스램 홍대역 베이커리 카페에서 시나몬롤 흡입


더페이머스램 홍대역 베이커리 카페에서 시나몬롤 흡입

연희동에서 보리밥을 때려 넣고 운동 삼아 걸어서 서교동에 있는 홍대역 베이커리 카페 더페이머스램에 왔어요. 커피와 빵 케이크 다 맛난 곳이지만 저는 시나몬롤을 제일 좋아합니다. 흐흐 프랜차이즈 카페가 질려 갈 때쯤 친구의 빵쟁이 후배에게 추천받아서 다니기 시작했는데요. 이제는 홍대 합정 연남 연희동 근처에서 약속 잡으면 무조건 방문하는 최애 카페가 되었어요. 들어가자마자 빵부터 확인합니다. 보통 점심 먹고 1시 ~ 2시 사이에 방문하는데요. 어떤 날은 빵이 거의 없고 어떤 날은 넉넉하게 남아있어서 사람을 초조하게 만드는 홍대 베이커리카페입니다. 아몬드 크라상과 초코 듬뿍 발린 로쉐 크라상을 추천합니다. 진짜 스트레스 받았을 때 꾸덕꾸덕한 초코 크라상 먹으면 1초 만에 세상 관대해지고요. 맨 오른쪽은 최애 빵 시나몬롤 단거 당길 때는 더블 쇼콜라 추천드려요!. 보기보다 덜 달고 빵이 부드러워서 입에서 살살 녹는 느낌입니다. 맛은 있지만 입이 지저분해지는 단점이 있어요. (입 주변 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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