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배송 지연 하루이틀 일이 아닌데 이번엔 진짜 심함


올리브영 배송 지연 하루이틀 일이 아닌데 이번엔 진짜 심함

지금은 많이 순해진 저이지만 과거에는 열받거나 불합리한 일을 블로그에 미주알고주알 쓰곤했어요. 비공개라 링크는 못하고 캡쳐를 가져와보자면... 2020년 5월에도 올리브영 배송 지연과 CS, 마케팅팀의 환장 콜라보에 대해 열심히 성질을 내고있었더랬죠. 단순히 늦는 것 뿐만 아니라 문의를 해도 '아무것도 해줄 수 없음' '안알랴줌'으로 일관하는 태도에 화가 많이 났던것 같아요. 문제는 최근 들어서 올리브영의 배송 지연이 정말 심각한 수준이라는 제보가 많아서 이에 대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물건을 살 때 추천순보다는 최신순, 5점보다는 1점 후기부터 확인하는 저는 최근 올영 앱을 보다면 짧게는 일주일에서 보름, 1개월을 기다렸다가 물건을 받아서 화가 많이 난 소비자들의 후기를 자주 접하곤 합니다. 사실 일주일까지는 그래 세일하면 그럴수도 있지 하고 이해할 수 있는 범주지만 그 이상은 물량 공급이나 물류 시스템 상에 확실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우리나라 드럭스토어 H&B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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