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여행 5] 빠통 정실론 스타벅스, 공항 식사 여유 만끽


[푸켓여행 5] 빠통 정실론 스타벅스, 공항 식사 여유 만끽

푸켓여행의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첫 날에 비오고 날씨가 가장 안 좋더니, 마지막날이 해 쨍쨍하고 물놀이하기 가장 좋은 날이어서 조금 슬펐다눙... 이 날이 크리스마스를 3일 정도 앞두고 있던때라 어디서나 성탄절 장식이나 트리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요. 우리나라에선 가장 춥고 밤이 길때지만, 창 너머로 보이는 열대의 야자나무를 보니 동남아시아 또는 남반구의 따뜻한 크리스마스도 나름 매력있는 것 같습니다. 묵었던 힐튼 아카디아 호텔&리조트는 12시 체크아웃이예요. 11시 50분쯤? 체크아웃 후 1층 로비에 있는 CAFR CINO로 향했습니다. 커피와 디저트, 그리고 간단한 음식 종류 등을 팔고 있었어요. 이건 제가 시킨 치노 프라페. 시그니처 메뉴인 것 같은데 그냥 커피가 들어간 평범한 맛이었어요. 음료값 150바트에 오토서비스차지10%, 세금이 자동으로 붙어서 176.55바트였습니다. 우리나라돈 7천원도 안하는 가격이라 그렇게 비싼건 아니지만 이쪽 물가를 생각하면 고가이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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