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모녀떡볶이 부평맛집

내돈주고 직접사서 요리쓰고 저리쓰는 지극히 주관적인 얘기 나는 더이상 입에 발린 소리나 하는 글들에게 현혹되지 않겠다 때는 바야흐로 15년 전 ... 같이 근무하는 실장님께서는 " 부평가면 진짜 맛있는 떡볶이 집이 있어요 모녀떡볶이라고 굉장히 좁고 허름한데 줄 서서 먹는 곳 이에요 " 니예니예~ 하며 그렇게 잊고 있었다 그러다 부평 성모병원에 급 아버지의 입원으로 그 떡볶이집을 지나치게 되는데.... 지금은 부평 남부역에 있었지만 몇 년 전만 해도 부평 성모병원가는 길목! 사거리 신호등에 옆에 위치 해 있었다 그때는 더 허름했고 낡았고 세월이 많이 묻어 있었지 부평 모녀떡볶이는 항상 줄을 슨다 날이 더워서 예약 결제를 해 놓고 지하상가를 구경 하다가 시간이 되면 가져간다 줄이 없다고 방심하지 말라 함정이다 우리 부부는 에어컨을 켰지만 안 킨것같은 매장안으로 꾸역꾸역 들어가 자리를 잡는다 떡볶이 3,000원 순대 3,000원 오뎅 2개 1,000원 만두 2개 1,000원 김말이 2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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