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주고 직접사서 요리쓰고 저리쓰는 지극히 주관적인 얘기 나는 더이상 입에 발린 소리나 하는 글들에게 현혹되지 않겠다 8월 27일 토요일 아침 6시 나님의 찐친들과 찐남편? ㅋㅋ 강원도 삼척 갈남항으로 때 늦은 여름 휴가를 간다 출바알~ 먹을게 전부인 트렁크 이른 아침 눈을 뜨고 살아있음을 느낀적이 얼마나 오랜만인지 길이 막히고 있다 차가 기어가고있다 63대가 달려가고 있다 그 와중에 배가 고프다 해가높고 파도처럼 밀려드는 구름에 눈호강을 하고 횡성휴게소에 들러 아침을 해결한다 횡성한우국밥 9,500원 돈까스 10,000원 돈까스를 먹었는데 배가 고픈것은 나만 그런그런것인가 혹 어린이 돈까스인가... 물배를 채워본다 11시50분도착 계곡처럼 맑은 유리알이 살랑거리며 우리를 유혹한다 어서와 갈남항은 처음이지? 갈남항 바로 옆에 위치한 장호항 첫날이니까 간단하게 물놀이를 즐긴 후 숙소로 향한다 하늘펜션 궈~ 궈~ 대학생때 갔었던 민박느낌 바닷가 바로 앞 위치 엘베가 없어 백만번 오르락 ...
#갈남항스노쿨링
#강원도삼척갈남항
#늦은여름휴가
#숯불바베큐
#장호항
#차기너무막혀
원문링크 : 늦은여름휴가 8.27~8.29 강원도 삼척 갈남항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