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차 언박싱 비닐 뜯고 마시안해변 마시안제빵소 마실가기

내 돈 주고 직접 사서 요리 쓰고 저리 쓰는 지극히 주관적인 얘기 나는 더 이상 입에 발린 소리 나 하는 글들에 현혹되지 않겠다 뚜둥 언~ 6개월 만에 드디어 우리의 흰둥이가 나왔다 사장님의 전화를 받고 쪼로로~ 달려간 곳 기아 부평지점 기아 부평지점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흥로 344 문 옆에 주차되어 있는 우리 흰둥이 ㅋㅋㅋㅋ 어멋! 반짝반짝 눈이 부셔~ 여행을 많이 가는 우리네 부부 차 값을 일시불로 플렉스 할지언정 연비 좋은 차를 선택한다 지금 생각해도 탁월한 선택이었지 기름값과 극적 타협 외관 한 번 훑어보고 새 차 언박싱 비닐 뜯기를 하려 했으나 중요 부위는 벌써 다 벗겨져 있었다 부평 지점 사장님께서 수고를 덜어주시려? 나의 언박싱을 앗아...갔.... 혼자 즐기..셨.... 킁킁 외관 내관 확인 후 매장 안으로 들어가 나머지 서류 작업을 마친다 남편님과 나님은 신문물을 접하고 세상 참 좋아졌다 감탄을 연발한다 이거저거 터치해 보고 어느 정도 적응이 된 후 우리는 마시안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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