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리뷰] 퓰리처상 사진전 앵콜전시


[전시회 리뷰] 퓰리처상 사진전 앵콜전시

퓰리처상 사진전을 보러 갔다. 1942년부터 연도별 전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모든 설명을 다 읽고 천천히 돌아보는데 2시간 반이 걸렸다. 2차 세계대전부터 한국전쟁, 베트남전쟁, 베를린 장벽, 구소련의 붕괴, 9.11 테러와 유럽 난민 사태에 이르기까지 근현대 세계사의 핵심적인 인물과 사건들을 담고 있다. 전쟁이란 이 얼마나 참혹하고 잔인한 일인가. 인질의 머리에 주저 없이 총구를 겨누는 군인의 모습과 고통스럽게 울부짖는 아이의 모습을 보며 많은 생각이 들었다. 지금 이 시각에도 시리아와 소말리아와 같은 내전 중인 여러 국가가 있고, 최근에는 미얀마에서 쿠테타가 일어나며 많은 사람이 죽거나 다치고 있다. 목숨을 걸고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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